청년도약계좌, 가입시 연 7~8%후반 적금 효과

김소영 부위원장은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하는 청년도약계좌를 소개했습니다. 이 계좌는 연 7~8% 후반의 금리를 제공하여 일반 적금과 유사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, 최대 5년간 금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이로써 많은 청년들이 중장기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.

 

 

금리 효과

개인소득이 총급여 기준 2천400만원 이하인 청년들이 6개 일반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경우, 5년간 기준금리 변동 없이 연 7.68~8.86%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서민금융진흥원과 취급 은행들에게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이에 따라 취급 은행의 노력이 사회공헌 공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. 

 

비대면 상담센터 직원들에게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납부 한도, 상품 구조,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정확한 안내로 청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해 불편을 줄여달라 당부 했습니다.

 

상담센터 직원들은 청년들로부터 정부 기여금 지급 구조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, 월 납입 방식이 자유 적립식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.

 

가입 조건

매월 70만원을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으로, 총급여 6천만원 이하 또는 가구 중위소득 180%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∼34세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.

 

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은행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입을 신청하면 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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